노고갤러리(구 가평요)

도예가 김시영 작가가 운영하는 홍천 갤러리이자 작업실로 가평에 있던 구 가평요를 옮겨온 것이다. 고려청자와 조선백자가 유명한 만큼 흑자를 빚는 도예가는 흔치 않지만, 김시영 작가가 독학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백자보다 흑자를 더 중요시하는 일본에서 더욱 인기가 많으며 달항아리 한 점에 3천만 원을 호가할 정도다. 시골 정취가 가득한 작업실에는 실내외 200여 점 이상의 흑자가 전시되어 있으며 작가가 직접 도자를 빚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김시영흑자아트숍에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용시간

예약된 당일에만 개방  

휴일

예약된 당일에만 개방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및안내

033-434-2544  

소장품현황

찻잔, 달항아리 등 흑자 200여 점

체험프로그램

10인 단체 예약 시 다도체험 및 도예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