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생활사박물관

등록 : 2007-09-18 09:00 갱신 : 2025-11-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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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생활사박물관

북촌생활사박물관은 서울의 600년 역사를 안고 있는 한옥 밀집 지역인 북촌에 대한 전시를 하는 곳이다. 오랫동안 살았거나 살고 있는 사람들이 실제 생활에 사용했던 생활 물건들을 수집·보존·전시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의 근·현대생활사를 정리하고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설립한 사립박물관이다. 북촌 주민들이 변화무쌍했던 우리나라 근‧현대 100여 년을 지나오는 동안 실제 생활에 사용했던 생활사의 생생한 증거물 3천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소장품 한 점 한 점이 멀게는 조선시대 초기부터 가깝게는 1970년대 후반까지 오랜 세월에 걸쳐 실 생활에 사용되어 온 물건들로서 소장품 하나하나마다 그 물건을 간수하며 사용해 온 사람들의 진진한 삶의 이야기와 깊이 배어 있는 짙은 손때에서 우러나오는 오래된 향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람 및 체험교육은 최소 3일 전 사전예약을 통하여 운영되고 있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 하절기(3월~10월) 10:00~18:00 (입장마감 17:30)
- 동절기(11월~2월) 11:00~17:00 (입장마감 16:30)  
이용요금
5,000원  
휴일
매주 월요일 / 설·추석 연휴  
주차
불가능  
문의및안내
02-736-3957  
체험프로그램
옛날 생활 물건 체험 / 전통한복 체험
소장품현황
서울 북촌 지역에서 수집한 우리나라 근현대 생활물건 3천 여 점
사업내용
전시관람, 체험교육, 기념품 판내
한국어 안내서비스
5명 이상 1주일 전 예약 시 요청하면 가능
예약안내
02-736-3957/ http://cafe.daum.net/namu3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