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임진왜란의 격전지이자 논개의 혼이 서린 남강은 선사 시대로부터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넓고 비옥한 충적지를 만들어주었고, 잉여 생산물과 옥을 교역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었다. 청동기시대 대평 일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풍요롭고 번성한 마을을 이루었다. 400 여동이 넘는 청동기시대 집터와 고도의 토목기술과 노동력이 집약된 최대 44,000㎡ 범위의 방어시설, 그리고 국내 최대 규모의 밭 유적을 발굴하였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상설전시장과 입체상영관, 야외전시장과 수변 산책로를 갖춘 전문박물관으로 청동기시대 번성한 대평 마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학계 자문을 거쳐 국내에서 최초로 발굴 현장과 생활상을 연계하여 재현한 전시를 제공하며, 약 300여 점의 진품 유물과 다양한 실감형 기술로 청동기시대 대평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였다.
소개정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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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0월]
09:00~18:00 (매표 마감 17:30)
[11월~2월]
09:00~17:00 (매표 마감 16:30) - 이용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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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 1,000원
- 청소년 / 군인 700원
- 어린이 500원
※ 무료 : 6세 이하 / 65세 이상 / 국가유공자 / 등록장애인 등 - 할인
- 진주 시민 50% 할인
- 휴일
-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추석
- 주차
- 가능 (95대)
- 주차요금
- 무료
- 문의및안내
- 055-749-5172
- 예약안내
-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
- 최초등록일
- 2014-09-24 02:23
- 최종수정일
- 2025-09-16 20:06
- 홈페이지
- https://www.jinju.go.kr/bronze.web
- 주소
- [52643]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호반로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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