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산림박물관

산림박물관은 산림과 임업에 관한 역사적 자료를 수집하고, 산림에 대한 국민홍보 및 현장학습, 전시품 수장, 전시,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휴식과 교양’의 공간이다. 순창군 복흥면 추령고개 정상에 위치한 이곳은 1995년 9월 호남권 산림박물관 유치 확정으로, 전시실이 있는 본관 2층 건물과 야외 체험시설 및 연못, 분수대, 팔각정 등 부대시설을 갖추어 2002년 3월 25일 개관하였다. 입구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숲 속 친구들’이라는 체험공간을 볼 수 있는데, 나무 모양으로 생긴 건물이다. 다양한 동식물 모형들과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다. 박물관 본관의 내부에는 옛 목가구들과 전통가옥 모형, 한지 목재 종류 등이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고 체험을 할 수 있는 생태학습관이 있다.

수용인원

250명  

이용시간

- 하절기(3월~10월) 09:00~18:00 (입장마감 17:00)
- 동절기(11월~2월) 09:00~17:00 (입장마감 16:00)  

이용요금

무료  

휴일

매주 월요일 (단,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익일) / 1월 1일 / 설날·추석  

주차

가능  

문의및안내

063-290-5509  

소장품현황

전시유물 : 1,620점 / 수장유물 : 3,044점

체험프로그램

테라리움 만들기

예약안내

단체관람시 사전예약
- 예약은 방문일 기준 24시간 이전에 신청(예약자 우선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