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뫼박물관

등록 : 2007-11-06 10:56 갱신 : 2025-07-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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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뫼박물관

두루뫼 박물관은 설립자 강위수, 김애영선생 부부가 수십 년간 수집한 우리 조상들의 전통 생활용품들을 전시하는 민속생활사 전문 박물관이다. 두루뫼는 설립자의 고향마을 이름으로서 북측 군사분계선 내 장단군에 있다. 유년기를 보낸 고향 두루뫼가 한국전쟁을 겪으며 마을의 흔적이 없어지고 휴전 이후 비무장 지대에 속하게 되자 그곳에서 남쪽으로 20㎞ 남짓 떨어진 곳에 분단의 아픔과 고향 사랑의 예술혼을 담아 설립하였다. 상설전시실에는 토기와 도자기, 탈, 의식주생활, 근현대생활, 농경생활을 주제로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장승과 솟대, 방앗간, 대장간, 헛간과 너와집, 원두막, 장독대 등을 복원하여 옛 생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소개정보
규모
지하 1층, 지상 3층  
이용시간
10:30~17:00  
이용요금
- 성인 7,000원
- 청소년 6,000원
- 어린이 5,000원
- 경로,장애인,군경,유공자 6,000원  
할인
파주시민 500원 할인  
휴일
매주 월요일 / 화요일  
주차
가능  
주차요금
무료  
신용카드
가능  
문의및안내
031-958-6101  
체험프로그램
전통탈 팬던트 만들기 / 탈 꾸미기 / 떡살과 다식판 / 아궁이에 감자 굽기
소장품현황
원삼국시대~근현대 민속생활유물 : 6,000여점
예약안내
단체문의 및 예약 031-958-6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