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여유, 감동을 함께 누리는 담양여행코스
담양은 자연과 전통, 안전한 체험이 어우러진 도시로 배움과 힐링, 감성을 아우르는 이 코스는 실내에서 안전 체험이 가능한 담양안전체험장에서 시작한다. 메타세쿼이아길 산책은 고요한 숲의 매력을 전해주고 점심은 음식테마거리와 국수거리에서 지역 명물인 떡갈비, 대통밥, 국수 등으로 지역 고유의 정취를 담은 맛을 볼 수 있다. 오후에는 관방제림과 죽녹원 대나무숲, 추억의 골목에서 담양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딜라이트 담양에서는 감각적인 미디어 전시 체험이 가능하다.
- 코스테마
- 체험관광
- 코스일정
- 1박2일
- 코스총거리
- 약 14.8㎞
- 코스총소요시간
- 1박 2일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담양은 대나무숲 외에도 메타세쿼이아라는 가로수가 심어져 있어서 이국적이며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다. . 멀리서 보면 옹기종기 줄을 서서 모여 앉은 요정들 같기도 하고 장난감 나라의 꼬마열차 같기도 하다. 길 가운데에서 쳐다보면 영락없는 영국 근위병들이 사열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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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음식테마거리
죽녹원을 중심으로 대통밥, 떡갈비, 죽순요리, 담양국수를 맛볼 수 있는 담양 음식테마거리는 음식의 맛과 종류뿐만 아니라 위생 관리와 친절한 접객 서비스 등 음식 관광의 기준을 높이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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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방제림
관방제는 관방천에 있는 제방으로서 담양읍 남산리 동정자 마을로부터 수북면 황금리를 지나 대전면 강의리까지 길이 6㎞에 이르는 곳이다. 관방제가 유명한 이유는 약 2㎞에 걸쳐 거대한 풍치림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며, 이 풍치림을 관방제림이라고 부르는데 면적 4만 9228㎡에 추정 수령 300~400년에 달하는 나무들이 빼곡하고 자리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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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
죽녹원은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는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대숲이다.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으로 담양군이 성안산 일대를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했다.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있던 몸을 풀리고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댓바람이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넣어 준다. 또한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빽빽이 들어서 있는 대나무 숲길을 걷노라면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아내는 기분 또한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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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담양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딜라이드 담양은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한다. 전시장 입구부터 건물 외부와 어우러져 있는 조형물이 펼쳐져 있고 내부는 담양에서 대표적인 대나무 숲을 비추는 달을 볼 수 있어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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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추억의골목
해방 전후부터 1980년대의 생활상을 전시해 놓은 담양 추억의 골목은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껴볼 수 있는 근현대 전시관 겸 영화 촬영소이다. 학교 앞 병아리 장수와 꿀맛 같던 불량식품, 텔레비전 앞에 옹기종기 모여 보았던 만화영화, 음악 플레이어와 함께한 그 시절의 추억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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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25-08-04 14:54
- 최종수정일
- 2025-08-05 10:09
- 주소
- [57355]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병목로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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